우리는 한반도 하늘아래 이름 없는 들풀로 태어나 너와 내가 아닌 우리로서 함께 더불어 사는 향기로운 꽃이 되고자 합니다.
많고 많은 사람들 가운데 우리를 만나게 하심은 우리로 하여금 이나라 이민족을 위해서 온몸과 열정을 다해 이 시대의 역사에 한 획을 긋는 귀중한 과업을 이루라는 뜻으로 생각합니다.
조금만 더 부지런하면 되는데 제가 게을러서 이 나라의 발전에 도움이 되지 못하는 것, 저는 그것을 염려하고 슬퍼합니다.
또한 저를 믿고 함께 해 주시는 멋진별 엔터테인먼트 임직원 분들과 관계자 분들을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모실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그리하여 처음 같이 시작한 분들과 끝까지 함께 하는 것, 그것이 저의 바람이요 행복입니다.
제가 멋진별 엔터테인먼트 회사 대표를 마치는 날 수고했다고 인정받을 수 있도록, 우리 회사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회사가 될 수 있을 때까지 저의 목숨과 혼을 다해 만들고 지켜 나아가려 합니다.
멋진별 엔터테인먼트 모든 임직원분들과 관계자 분들하고 사랑과 행복을 함께 나누겠습니다.
감사합니다.
